[로컬 브리핑] 강서구, ‘유아숲체험장’ 확대 계획

입력 2017-06-14 21:45
서울 강서구는 ‘유아숲체험장’을 지속적으로 늘려 아동친화도시로 발돋움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강서구가 2012년부터 우장산과 개화산에 운영하고 있는 유아숲체험장은 70여종 1200여 그루의 식물과 다양한 놀이기구들이 설치된 지역의 명소다. 유아숲체험장은 숲해설사와 유아숲지도사를 배치해 계절에 맞는 놀이프로그램도 상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