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스마트카연구센터는 14일 청주 오창캠퍼스에서 국내 대학 최초로 자율주행차 성능시험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3억원의 예산을 들여 1만㎡ 규모로 지어진 성능시험장은 운전면허 시험장과 유사한 형태로 만들어져 무인 자율주행 스마트 카가 오류 없이 주행하는 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충북대는 시험장 준공으로 관련 연구 시설의 지역 거점화와 고급 인재 육성 육성 등을 기대하고 있다.
[로컬 브리핑] 충북대학교 스마트카연구센터, 자율주행차 성능시험장 준공
입력 2017-06-14 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