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15일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세계 유력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연다. 이번 상담회는 중국과 인도 등 7개국 26개사의 해외바이어와 도내 55개 수출기업이 참여한다. 이들 바이어와 기업들은 식품, 화장품, 의료기기, 자동차부품 등 품목에 대해 ‘1대 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전홍진 도 글로벌투자통상국장은 “자동차 부품, 의료기기 등 도내 수출유망 품목의 판로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로컬 브리핑] 강원도,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입력 2017-06-14 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