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銀, 스포츠 스타 자선관리 PB전담팀 출범

입력 2017-06-14 20:37

KEB하나은행은 14일 스포츠 스타를 위한 자산관리 PB전담팀이 출범했다고 밝혔다. 전날 서울 중구 을지로 영업1부 PB센터에서 열린 ‘스포츠 스타 자산관리 PB전담팀’ 출범 행사에는 1호 손님으로 선정된 홍명보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참석해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았다(사진).

박성현 이민지 유소연 등 유명 프로골퍼의 자산관리도 전담하고 있는 KEB하나은행은 PB전담팀 출범을 통해 더 많은 스포츠 스타에게 체계적이고 특화된 자산관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문PB, 세무사, 변호사, 부동산 전문가로 구성된 PB전담팀은 스포츠 스타가 활동 중인 종목의 특성, 소득, 자산에 따라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특화된 금융상품을 제공한다.

홍석호 기자 wil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