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영성] 하프타임 임팩트

입력 2017-06-15 00:05


인생 후반전을 점검하게 하는 책이다. 혼란과 좌절, 어두움 속에서 인생의 사명을 발견하도록 도와준다. 새로운 변화를 준비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일종의 ‘작전타임 매뉴얼’이다. ‘한국형 하프타임’의 창시자인 저자는 “새로운 변화를 준비하는 시간에는 임팩트가 필요하다”며 “크리스천들은 하프타임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세상 속에서 증명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현재 하프타임코리아 대표와 진새골 가정문화연구원장을 맡고 있으며 ‘인생후반전을 준비하라’는 주제로 대기업과 공공기관 등에서 CEO를 대상으로 강연하고 있다. 전병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