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브리핑] 인천시, 장애인권익옹호기관 7월 개관

입력 2017-06-13 21:53
인천시는 ㈔인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대표 정성기)와 ‘인천장애인권익옹호기관 운영 위수탁협약’을 체결한 것을 계기로 기관 운영 준비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인천장애인권익옹호기관에서는 장애인학대 신고 접수, 현장 조사, 응급조치, 장애인학대 행위자에 대한 상담 및 사후 관리 등을 담당한다. 인천시 남구 주안동에 자리잡은 인천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오는 7월쯤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