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기독여성리더스포럼 워크숍 “사랑의 바자회 통해 사랑 나눈다”

입력 2017-06-14 00:00

국민일보기독여성리더스포럼(회장 김승자 ㈜토마린 대표)은 지난 9∼11일 제주 애월읍 로그맨하우스에서 제4차 워크숍을 열고 ‘사랑의 바자회’를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는 일에 힘쓰기로 했다.

송순복(쭈꾸쭈꾸아체인 대표)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워크숍에서 김승자 회장은 “매월 전국교회를 순회하며 진행하는 사랑의 바자회를 통해 이익금으로 문서선교를 하는 국민일보를 후원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것”이라며 회원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회원들은 오는 11월 정기총회 때까지 신입회원을 50명으로 늘리고, 매월 100부씩 국민일보를 구독 확장하는 일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워크숍에는 12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제주극동방송 신축 공사현장을 방문해 선교헌금을 전달하고 열린문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린 뒤 김창환 목사를 격려했다.(사진) 특히 회원들은 열린문교회에 1000만원 상당의 크리스탈 강대상을 헌물하기로 했다. 회원사인 ㈜하임퍼니처(대표 김윤숙)가 제조를 맡아 크리스탈 강대상뿐 아니라 소강대상과 의자 등도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