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17년 평생학습도시 조성’ 공모사업에서 전남 영광군과 완도군이 선정됐다.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시·군은 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평생학습을 받도록 인프라를 구축하게 된다. 영광군은 4대 종교 역사 해설가 양성, 신재생에너지 지도사 양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완도군은 해초라떼 바리스타 양성, 80·90세대 특화강좌, 행복학습센터 운영 및 프로그램 활동가 양성사업 등을 할 예정이다.
[로컬 브리핑] 영광·완도 평생학습도시 사업 선정
입력 2017-06-13 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