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브리핑] 홈플러스, 대전·울산에도 ‘HM 풋살파크’

입력 2017-06-13 18:50
홈플러스는 HM스포츠와 손잡고 홈플러스 동대전점과 울산남구점에도 ‘HM 풋살파크’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동대전점과 울산남구점에는 각각 최신 친환경 인조잔디 소재로 길이 42m, 너비 22m 국제 규격 구장을 2개씩 갖춰 연중 어느 때나 지역 주민과 유소년 축구클럽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어린이 부상 방지를 위해 1.5m 높이의 안전 쿠션을 설치한 것이 특징이다. 홈플러스는 부산과 전주, 창원, 순천 등 권역별 구장을 20여개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