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소외된 계층의 자립·자활을 위해 인천시·롯데쇼핑㈜·광역자활센터·인천지역자활센터협회가 참여하는 자활홍보관 ‘꿈이든’을 12일 개관했다. 인천 관교동 인천종합터미널 1층에 들어선 ‘꿈이든’은 롯데쇼핑㈜의 사회공헌사업 제안에 선정돼 내년 12월까지 무상임대로 사용된다. 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도균)가 운영한다. 자활센터와 협회가 역할을 분담하는 자활홍보관 ‘꿈이든’에서는 자활참여자 5명이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자활생산품 전시 및 판매 등을 담당하게 된다.
[로컬 브리핑] 인천 자활홍보관 ‘꿈이든’ 개관
입력 2017-06-12 2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