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이 죽을 날이 임박하매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열왕기상 2:1∼2)
“When the time drew near for David to die, he gave a charge to Solomon his son. ‘I am about to go the way of all the earth' he said, ‘So be strong, show yourself a man.’”(1 Kings 2:1∼2)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대장부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대장부는 강하고 용감한 자입니다. 오늘날 우리 주변에는 수많은 대적자들이 우리들을 넘어뜨리기 위해 강하게 위협해 오고 있습니다. 대장부가 되지 아니하면 그들에게 패하고 맙니다. 다윗왕은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힘써 대장부가 되라고 했으며 이스라엘의 지도자 모세도 여호수아에게 강하고 담대하라고 했습니다. 대장부만이 이 시대의 승리자가 될 수 있습니다. 나아가 후손들에게도 대장부의 신앙을 물려줘야 합니다.
권석호 목사(안동 예안교회)
오늘의 QT (2017.6.13)
입력 2017-06-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