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2일부터 21일까지 평일 낮 12시10분 서울광장에서 ‘SEOUL, New Rising’을 주제로 ‘거리예술주간’을 운영한다. 소문난 거리예술 공연을 평일 점심시간에 하루 한 작품씩 만날 수 있다. 거리마당극, 드로잉 서커스를 시작으로 ‘팀퍼니스트’의 코미디 서커스 쇼, ‘권원태 연희단’의 남사당줄타기 등이 준비됐다. 또 ‘프로젝트 모아’의 넌버벌 퍼포먼스, ‘연희컴퍼니 유희’의 전통연희극, ‘음악당 달다’의 음악극 등이 이어진다.
[로컬 브리핑] 서울시, 거리예술주간 6월 21일까지 운영
입력 2017-06-11 2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