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주가 문 밖에 서계시니라.”(야고보서 5:9)
“Don't grumble against each other, brothers, or you will be judged. The Judge is standing at the door!”(James 5:9)
하나님을 섬기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성도들은 원망하지 말아야 합니다. 원망은 하나님을 불신하는 것이요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원망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심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분이시기에 참된 성도는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원망하지 말아야 합니다. 욥은 극심한 환난에서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하니라.”(욥 1:21∼22) 이러한 욥에게 하나님께서는 갑절의 복을 주셨습니다.
권석호 목사(안동 예안교회)
오늘의 QT (2017.6.9)
입력 2017-06-09 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