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찔끔 비에… 아쉬운 ‘農心’

입력 2017-06-07 21:18

가뭄 속 단비가 내린 7일 전남 강진군 들판에서 농민들이 뒤늦은 모내기를 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부터 내린 이번 비의 전국 평균 강수량은 15㎜ 안팎이었다. 가뭄이 극심했던 충남 서부 등 내륙 대부분 지역에선 10㎜ 안팎에 그쳐 바짝 마른 지표면을 간신히 적시는 수준에 불과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