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다음 달 출시 예정인 새로운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이름을 '스토닉(STONIC)'으로 확정하고 렌더링 이미지를 7일 공개했다. 영어 단어를 조합한 스토닉은 '빠르다'는 뜻인 'SPEEDY'와 음계의 시작이자 으뜸음을 의미하는 'TONIC'을 결합한 차명이다. 날렵한 이미지를 강조하면서 소형 SUV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기아차 제공
[포토] 기아차 SUV 신차 ‘스토닉’ 렌더링 이미지… 내달 출시 대기
입력 2017-06-07 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