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브리핑] 충주 ‘우륵문화제 슬로건’ 선정

입력 2017-06-07 21:05
충북 충주시는 오는 10월 열리는 제47회 우륵문화제 슬로건으로 ‘문화가 흐른多! 중원이 신난多!’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슬로건은 우륵문화제를 주관하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충주지회(회장 백경임)가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공모에는 총 300여점의 슬로건이 접수됐는데 당선작은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며 미래로 나아가는 충주와 중원문화의 다양성, 생동감을 표현했다는 평가다. 제47제 우륵문화제는 오는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충주시 관아공원 및 성서동 일원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