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예술발전소는 오는 11일 4층 스튜디오에서 시각예술과 공연예술이 융합된 ‘입주작가 다원예술퍼포먼스’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대구예술발전소에 입주해 작업 중인 리우·박세기 작가와 아트지팀이 함께 다원예술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리우 작가(시각분야)가 입주기간 중 만든 설치작품을 배경으로 박세기 작가(연극)의 모노드라마, 아트지팀(퍼포먼스)의 스트릿 댄스가 공연된다. 이날 작가의 스튜디오 입주 공간도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공연 관람은 무료며 선착순 10명에게 기념품을 준다.
[로컬 브리핑] 대구예술발전소, 6월 11일 입주작가 다원예술 퍼포먼스
입력 2017-06-07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