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집행위원회(위원장 최용배, 이하 BIFAN)는 한국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배우 전도연을 집중 조명하는 특별전 ‘전도연에 접속하다(Contact, JEON Do-yeon)’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전도연은 영화 ‘접속’(1997)부터 이윤기 감독의 작품 ‘남과 여’(2016)에 이르기까지 한국 영화계에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준 배우다. 전도연 특별전은 7월 13일부터 11일간 개최되는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기간 중에 열릴 예정이다.
[로컬 브리핑] BIFAN), 배우 전도연 집중 조명 특별전
입력 2017-06-06 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