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 학생외국어교육원은 8일까지 도내 특수교육 학생을 대상으로 ‘1일 영어체험과정’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원어민 교사가 맛과 모양, 병원 등을 주제로 대화와 퀴즈 등을 통해 다양한 어휘를 교육하고 인형 만들기 등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진천 본원은 7∼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북부(제천)영어체험센터는 8일 오전 9시30분부터 12시10분까지 교육이 진행된다. 수업에는 시각과 청각 등에 장애를 가진 학생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로컬 브리핑] 충북도교육청 학생외국어교육원, 특수교육학생 1일 영어체험
입력 2017-06-06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