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외식 분야 청년 창업가 육성을 위해 시작한 청년식당 4호점 ‘초면’을 경기도 구리점에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청년식당은 롯데마트가 외식 분야 청년 창업가들이 창업 실패로 인한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돕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오픈한 ‘초면’은 일본 라멘 전문점이다. 지상파 음악 경연 프로그램 출연 경험이 있는 록밴드 ‘레이지본’의 드러머인 김석년 셰프와 20대 고민제 셰프가 함께 만든 음식점이다. 최소영 롯데마트 외식MS MD(상품기획자)는 “청년 창업가들을 도우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새로운 청년식당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제 브리핑] 롯데마트, 청년식당 4호 ‘초면’ 구리점에 오픈
입력 2017-06-06 1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