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6·25전쟁 100회 출격 美 공군 예비역 대령 방한
입력 2017-06-05 21:58
6·25전쟁 당시 100회 출격하며 전공을 세웠던 미국 예비역 공군 대령 유진 메츠링(93)씨가 65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 메츠링 대령은 당시 대구기지에 있던 제49폭격비행단에 파견돼 1951년 11월 첫 공중 임무를 시작으로 1952년 12월까지 전투기 조종사로 근무했다. 왼쪽 사진은 6·25전쟁 당시 임무를 마치고 돌아온 메츠링 대령이 F-84 선더젯 전투기 조종석에 서 있는 모습이고 오른쪽 사진은 5일 공군 제11전투비행단 소속 전투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공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