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브리핑] 주거환경개선 100회 시공 달성

입력 2017-06-04 18:24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사내 도배재능봉사단이 지역의 취약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100회 시공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2014년 7월 출범한 도배재능봉사단은 광양제철소 직원 2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휴일을 이용해 어려운 홀몸어르신이나 조손가정을 찾아 도배와 장판교체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봉사단은 단원 모두가 도배기술자격을 취득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시공을 하고 있다. 시공에 필요한 재료비 등은 포스코 1% 나눔재단이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