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회 맞은 국민미션 ‘행복한 전도세미나’

입력 2017-06-02 00:04

2017행복한 전도세미나가 국민미션(대표 김동민 선교사) 주관으로 오는 8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다.

2012년 8월 20일 시작해 300회를 맞은 행복한 전도세미나는 ‘전도하면 행복해 집니다’를 주제로 목회자와 사모, 전도에 관심 있는 교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강사는 김두식(말씀교회) 장사무엘(북인천중앙교회) 박상철(온제자교회) 고영철(오산수청교회) 목사다.

김동민 대표는 “행복한 전도세미나의 가장 큰 장점은 듣고 난 뒤 곧바로 전도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했던 지난 세미나를 통해 교회들이 전도의 열정을 되찾았고 교인들은 노방전도를 나서는 등 많은 결실이 있었다”고 소개했다.

회비는 무료이며 참가 문의는 국민미션 사무국(02-782-7153)으로 하면 된다.장창일 기자 jangc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