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보컬그룹 ‘쉬즈’의 메인보컬과 솔로로 활동해오던 이태연이 ‘여니엘(Yeoni-El)’로 찬양사역을 시작했다.
29일 발매된 첫 디지털 싱글의 제목은 ‘주는 나의 길, 나의 힘’(사진). 날마다 반복되는 연약한 크리스천들의 모습을 나지막하게 고백했다. 서정적인 멜로디엔 삶 가운데 길이자 힘이 돼주시는 하나님을 향한 감사, 우리 삶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주권을 선포하고 있다.
여니엘은 2015년 찬양앨범 ‘더 메시지 파트2(The Message part2)’ ‘더 메시지 파트3’ ‘더 메시지 세움’에서 가수 브라이언, 알리, 손승연 등과 함께 듀엣, 합창을 선보이기도 했다.
최기영 기자
[새 앨범] ‘쉬즈’ 이태연, 찬양 음반 발매
입력 2017-06-02 0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