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비맥스 액티브’, 10여종 고함량 비타민 함유

입력 2017-06-04 19:13

녹십자의 ‘비맥스 액티브’는 활성비타민 4종과 비타민C 등 10여종의 비타민이 최적섭취량(Optimal Daily Intakes, 영양결핍 예방을 목적으로 최적의 건강상태 유지를 목적으로 설정된 섭취 기준) 기준에 따라 함유돼 육체피로, 체력저하 개선에 도움을 주는 고함량 기능성비타민제다. 또 구내염이나 혓바늘 완화에 효과적이고 신경통, 근육통에도 효과가 있다.

비맥스 액티브에 함유된 4종류의 활성비타민 B군(B1, B2, B6, B12)은 일반 비타민보다 체내에 흡수가 빠르게 되어 적은 양을 섭취해도 효과가 크고 장에서 파괴되지 않으며, 신경조직 내 전달이 빨라 생체이용률이 높다. 이와 함께 비맥스 액티브에는 칼슘과 인의 체내 흡수를 돕는 비타민D가 1일 최대용량으로 포함됐다. 또 면역력 강화와 비타민 B군의 대사를 촉진하는 아연을 비롯해 항산화 기능 및 노화방지작용을 돕는 셀레늄 등도 함유돼 있다.

녹십자 관계자는 “비맥스 액티브는 만성 피로로부터 건강을 보호하고 싶으신 분, 임신과 수유기, 병중과 병후의 체력저하로 고생하시는 분, 직장 및 학업 스트레스로 쉽게 피로한 직장인과 수험생 등을 위한 필수적인 성분과 영양소를 최적 함유량 기준으로 함유했다”며 “각종 유해환경에 노출된 현대인의 건강유지에 최적화된 종합비타민제”라고 설명했다.

조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