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는 전문음악인은 물론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는 ‘충주음악창작소’를 8월 정식 개관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개관에 앞서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시범 운영한다. 충주음악창작소는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10억 등 29억원을 들여 충주시 문화동 옛 여성회관 건물을 리모델링해 조성됐다. 녹음스튜디오와 소공연장, 개인·밴드 연습실, 세미나실, 접견실, 사무실 등을 갖췄다.
[로컬 브리핑] ‘충주음악창작소’ 8월 정식 개관
입력 2017-05-31 2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