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2017.6.1)

입력 2017-06-01 00:06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고린도후서 5:1)

“Now we know that if the earthly tent we live in is destroyed, we have a building from God, an eternal house in heaven, not built by human hands.”(2 Corinthians 5:1)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닌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습니다. 영원한 집은 부활한 성도의 신령한 몸이 영원히 머물 거처입니다. 그렇기에 성도는 이 세상에서 온몸이 부서질 것 같은 고난도 이겨 낼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당하는 고난은 일시적이지만 하늘의 영광과 기쁨은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확실한 약속을 믿고 부활 신앙으로 믿음과 소망, 기쁨과 감사함으로 살아갑니다.

권석호 목사(안동 예안교회)

약력=△장로회신학대학원 졸업 △경북농어촌목회소장, 안동교도소 자문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