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와 백사장을 무대로 펼쳐지는 춤의 향연인 ‘부산국제무용제’가 2일부터 4일간 해운대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국제무용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부산국제무용제는 가나, 독일, 미국, 일본, 중국 등 15개국 무용단과 46개 단체가 참가해 56개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부산국제무용제는 바다를 배경으로 무용을 관람할 수 있는 부산만의 특별한 예술 페스티벌이다.
[로컬 브리핑] 부산국제무용제 6월 2일부터 열려
입력 2017-05-31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