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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거북 등이 된 저수지 바닥
입력
2017-05-30 18:53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에 있는 고삼저수지가 30일 극심한 가뭄으로 쩍 갈라진 바닥을 내보이고 있다. 물 위에 떠 있어야 할 낚시용 좌대도 저수지 바닥에 딱 붙어 있다. 안성=곽경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