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정남 암살 혐의 베트남·印尼 여성 2차 공판

입력 2017-05-30 18:41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베트남 국적 도안 티 흐엉이 29일 말레이시아 세팡 법원을 나서고 있다. 흐엉과 인도네시아 국적 피고인 시티 아이샤는 이날 2차 공판에서 “몰래카메라를 찍는 줄 알았다”는 주장을 되풀이했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