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지역축제 발전을 위해 ‘2017지역축제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역축제 아카데미는 축제인력의 역량강화와 축제의 경쟁력을 향상하고 장기적인 발전 동력 마련을 위해 올해부터 시작한 사업이다. 아카데미에서는 도·시·군 축제관련 공무원과 축제를 주관하는 민간단체 등을 대상으로 모두 6차례에 걸쳐 10개의 강의가 진행된다.
[로컬 브리핑] 충북도, 2017 지역 축제 아카데미 운영
입력 2017-05-30 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