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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몰트만 교수 초청 특별강연
입력
2017-05-30 00:00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원장 연규홍)은 다음 달 1일 오전 11시30분 서울 강북구 인수봉로 신대원 예배당에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으로 ‘희망의 신학자’ 위르겐 몰트만(사진) 독일 튀빙겐대 명예교수를 초청해 특별강연회를 갖는다. ‘미완의 종교개혁’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며 한신대 석좌교수를 지낸 도올 김용옥 박사가 논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