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6월 1∼2일 이틀 동안 서울시청에서 세계 주요 도시들과 함께 ‘제7회 동북아 대기질 개선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 포럼은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동북아 도시 간 지속가능하고 실질적인 협력과 공조를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올해는 서울을 포함해 베이징, 도쿄, 울란바토르 등 4개국 수도를 포함해 한국, 중국, 일본, 몽골 등의 13개 도시와 중국 환경과학연구원, 한국 환경부 등 각국 정부기관과 연구기관, 환경단체 등이 참여한다.
[로컬 브리핑] 서울시, 동북아 대기질 개선 국제포럼
입력 2017-05-29 2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