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2017.5.30)

입력 2017-05-30 00:05

“하나님이여 주께서 이것을 오히려 작게 여기시고 또 종의 집에 대하여 먼 장래까지 말씀하셨사오니 여호와 하나님이여 나를 존귀한 자들 같이 여기셨나이다.”(역대상 17:17)

“And as if this were not enough in your sight, O God, you have spoken about the future of the house of your servant. You have looked on me as though I were the most exalted of men, O LORD God.”(1 Chronicles 17:17)

다윗에게 주어진 삶은 결코 쉬운 삶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 과정들을 오직 여호와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이겨냈습니다. 나아가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후손에게까지 미치는 축복을 약속해주셨습니다. 다윗은 미천한 자신을 존귀한 자로 여기심에 대해 감격합니다. 성도들 또한 세상에서 위기의 순간들을 맞이할 때마다 다윗과 같이 누굴 의지해야 할지 점검하고 나아간다면 다가오는 위기는 오히려 주님을 더 깊이 만나는 시간들이 될 것입니다.

손호경 목사(정선 고양리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