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브리핑]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2개 기업과 220억 투자협약 체결

입력 2017-05-29 17:42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OEC(Outgrow Energy Consult), ㈜퀀텀에마스 코리아 등 2개 기업과 투자금액 220억원, 고용인원 170명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태국기업인 ㈜OEC는 세풍산업단지에 170억원을 투자해 1만9470㎡ 부지에 발전설비기자재 모듈 제조 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퀀텀에마스 코리아는 세풍산업단지 외국인투자지역에 50억원을 투입해 1만6500㎡ 부지 공장을 설립해 1차 가공 닭을 반입한 뒤 포장, 라벨링 등 2차 가공 후 수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