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임직원들이 ‘꽃 나누기’에 나섰다. 지난 3월부터 ‘블루밍데이(Blooming Day) 꽃으로 봉사하는 날’ 행사에 참여한 이들은 지난 25일 서울 마포구 시립서부노인전문요양센터를 찾아 직접 꽃으로 상자를 채워 만든 ‘플라워박스’를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이외에도 앞서 용산 성심모자원, 충북 옥천 둥지노인요양원, 광주 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 등에 플라워박스를 나누며 이웃들을 위로했다.
한종석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장은 29일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임직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멀리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조효석 기자 promene@kmib.co.kr
한화투자증권, 요양원·상담소 등 방문… 꽃으로 희망의 메시지 전달
입력 2017-05-29 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