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목회자 부부 초청 무료세미나

입력 2017-05-30 00:00

서울 동아교회(강창훈 목사·사진 왼쪽)와 천일작정기도회 운동본부가 공동주최하는 ‘전국교회 목회자 부부 초청 무료세미나’가 다음 달 1일과 8일 서울 제주에서 각각 열린다.

천일작정기도회는 교회가 1000일 동안 매일 예배를 드리고 참석한 사람들이 합심해 나라와 민족, 교회와 목회자와 사역을 위해 기도한 후 각자 자유롭게 기도하는 영성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전국 1만여 교회가 참여했다. 동아교회는 지난 31년간 천일작정기도회를 해왔고 오는 내달 28일 11차가 끝나고 29일부터 12차 기도회가 시작된다. 강창훈 목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목회자들에게 기도를 극대화하고 능력설교를 통해 교회성장을 이루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세미나 주강사는 강창훈 목사와 문경희 사모(동아치유센터 원장·사진 오른쪽)이며, 77차 세미나는 서울 양천구 신월동 동아교회 본당에서, 78차 세미나는 제주시 조천읍 대흘리 동아교회 제주영성원에서 각각 열린다(02-2690-6032·dong-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