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자매결연 마을 찾아 미용·광고사진 촬영 등 봉사활동

입력 2017-05-25 20:01

한화생명은 지난 24일 자매결연 농촌마을인 충남 청양군 청남면 아산리를 찾아 미용·네일아트 서비스, 양·한방 치료, 광고사진 촬영, 비닐하우스 작업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사진).

한화생명은 전문 의료진 및 사진작가, 미용사를 직접 초청해 맞춤형 봉사를 했다. 머리 손질과 화장은 물론 문진·진찰·치료도 했다. 전문 사진작가는 이 마을의 주요 생산품인 수박 멜론 고추 등을 홍보할 수 있는 광고용 사진, 가족사진을 찍었다.

한화생명은 2008년 9월부터 이곳을 정기적으로 찾으며 가족 같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이석화 청양군수도 참여했다.

김찬희 기자 ch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