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생활비 받는 NH 암보험’, 암 진단 받은 달부터 매월 생활자금 100만원

입력 2017-05-25 20:28

NH농협생명은 주요 암 진단을 받은 달부터 매월 생활자금 100만원을 최대 5년간 지급하는 ‘생활비 받는 NH 암보험(갱신형·무배당)’을 출시했다.

주계약은 순수보장형(1종)과 건강관리형(2종)으로 구분된다. 2종에 가입하면 주요 암 확정 진단을 받지 않고 보험기간 15년이 끝날 때까지 살아있을 경우 건강관리자금 200만원을 준다. 의무부가특약을 통해 유방암 등의 진단 시 1500만원을 준다.

기타피부암, 감산선암, 경계성종양 등의 진단 시 최초 1회에 한해 진단보험금 400만원, 진단 후 사망 시 5000만원을 지급한다.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15년 단위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월 보험료는 40세 여성 기준으로 1종 가입 시 2만400원이고, 2종은 3만14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