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경환 서울대 교수, 다문화교육학회장 재선

입력 2017-05-24 18:13

서울대는 사회교육과 모경환(54·사진) 교수가 제6대 한국다문화교육학회장에 재선됐다고 24일 밝혔다. 한국다문화교육학회는 다문화교육 관련 연구를 중점적으로 수행하는 학문 공동체로, 회장 임기는 2년이다. 모 회장은 서울대 사범대 교육연수원장과 사회교육연구소장을 지냈으며 현재 서울대 사범대 다문화교육연구센터장과 사회교육과 학과장을 맡고 있다.

임주언 기자 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