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므로 그들과 함께 헤만과 여두둔과 그리고 택함을 받아 지명된 나머지 사람을 세워 감사하게 하였고.”(역대상 16:41)
“With them were Herman and Jeduthun and the rest of those chosen and designated by name to give thanks to the LORD, ‘for his love endures forever’.”(1 Chronicles 16:41)
악기를 다루는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입니다. 헤만과 여두둔은 악기를 다뤄 하나님을 찬송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번제에 참여한 이스라엘 민족들의 마음속에 감사가 넘치도록 인도했습니다. 주님을 온전히 예배하고 마음에 축복의 말씀을 새기며 주님을 향한 성도들의 소망을 배가시키는 역할을 감당한다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이처럼 자신의 재능을 발휘해 하나님께 쓰임 받고 예배에 참여하는 성도들을 기쁨에 동참케 하며 감사가 삶속에서 흘러 넘쳐야 할 것입니다.
손호경 목사(정선 고양리교회)
오늘의 QT (2017.5.25)
입력 2017-05-25 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