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브리핑] 충북 증평군, 보강천 무료놀이장 개장

입력 2017-05-23 21:00
충북 증평군은 오는 8월 보강천에 50여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무료 놀이장을 개장한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5억원을 들여 800㎡ 규모로 워터터널, 워터드롭, 야자수 버킷 등 10종의 놀이시설을 조성했다. 군은 물놀이장이 보강천 미루나무 숲 위쪽의 실개천, 바닥분수, 줄타기 놀이시설과 함께 주민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