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브리핑] 5월 26일 제천음악영화제의 향연

입력 2017-05-23 21:01
충북 제천시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상설 프로그램인 ‘JIMFF in 시리즈’가 오는 26일 청주시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에서 개최된다고 23일 밝혔다. 색소폰과 트럼펫 연주자인 유종현과 피아니스트 손소희, 김봉관 베이시스트 등 재즈 뮤지션이 무대에 오른다. 지난해 영화제 국제경쟁부문 대상 수상작인 ‘코펜하겐의 두 재즈 거장’도 상영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올해 영화제는 8월 10∼15일 제천 청풍호반 무대와 의림지 등 일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