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2017.5.24)

입력 2017-05-24 00:03

“항상 아침저녁으로 번제단 위에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되 여호와의 율법에 기록하여 이스라엘에게 명령하신 대로 다 준행하게 하였고.”(역대상 16:40)



“to present burnt offerings to the LORD on the altar of burnt offering regularly, morning and evening, in accordance with everything written in the Law of the LORD, which he had given Israel.”(1 Chronicles 16:40)

새벽 미명에 아침 안개를 맞으며 노동한 사람과 한낮의 뜨거운 뙤약볕 아래에서 노동한 사람에게 똑같은 잣대를 들이댈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각자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 저녁 밥상에 앉아 하루 동안 있었던 일들을 돌아보며 감사의 미소를 지을 수 있다면 자신에게 칭찬을 해도 좋을 것입니다. 본문은 항상 아침저녁으로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도들은 하루를 시작하고 마칠 때 어떤 마음가짐으로 나 자신과 가족들을 위해 주님께 기도를 하고 있는지 되돌아봐야 합니다.

손호경 목사(정선 고양리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