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브리핑] 영화 ‘대립군’ 시사회 내달 개최

입력 2017-05-22 21:00
영화 ‘대립군’ 시사회가 오는 6월 19일 강원도 정선시네마에서 열린다. ‘말아톤’과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등을 제작한 정윤철 감독의 작품으로 이정재와 여진구가 주연을 맡았다. 이 영화는 강원영상위원회의 2016 강원 로케이션 촬영지원과 인센티브 지원작으로 선정돼 제작비 등이 지원됐다. 촬영은 정선 동강을 비롯해 몰운대, 구미정, 인제 피아시 계곡, 양구 도솔산 일원에서 진행됐다. 시사회 참가자는 오는 25일까지 강원영상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