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브리핑] 대전문화정책 토론광장 5월 29일 창립

입력 2017-05-22 20:59
대전시가 시민 중심의 지역 밀착형 정책 발굴을 강화하고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문화예술정책 토론광장’을 운영한다. 시는 오는 29일 오후 2시30분 옛 충남도청사 대회의실에서 창립식을 갖는다. 토론광장은 소통과 경청, 협력의 시정 가치를 반영할 시민·전문가 그룹과 유기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원·신도심 간 균형발전 및 청년예술가 발굴 육성, 지역밀착형 문화예술정책이나 새로운 아이디어 창출의 장으로 활용된다. 지역 문화예술 오피니언 리더는 물론 청년예술인과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