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혁신파크 발전방안 정책토론회’를 23일 오후 2시 은평구 서울혁신파크에서 개최한다. ‘사회혁신 클러스터의 시대적 의미’와 ‘서울혁신파크 운영 개선방안’을 주제로 김병권 사회혁신공간 데어 이사, 이강오 어린이대공원장이 각각 기조발표를 한 후 참여자 간 자유토론 및 질의응답이 이어질 예정이다. 옛 질병관리본부를 리모델링해 조성한 서울혁신파크는 약 1000여 명에 이르는 사회혁신 활동가들이 모여 협력과 공유를 통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국내 최대 사회혁신 플랫폼이다.
[로컬 브리핑] 서울혁신파크 발전방안 토론회
입력 2017-05-22 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