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목회자포럼 5월 25일 이정동 서울대 교수 초청 강연회

입력 2017-05-23 00:03
국민일보목회자포럼(대표회장 김경문 목사)은 25일 오전 7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사 11층 그레이스홀에서 이정동 서울대 교수를 초청, 강연회를 갖는다. 이 교수는 ‘축적의 길’의 저자로 경영과 경제가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선 시행착오의 축적을 통한 고도의 경험지식 확보가 필요하다며 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 교수의 강의는 한국교회가 성장과 성숙의 길로 나아가기 위해선 그동안 겪었던 시행착오를 어떻게 정리하고 경험을 축적해야 하는지, 이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회에는 국민일보목회자포럼 회원과 관심 있는 목회자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아침식사가 제공된다(02-781-98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