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쪽방촌 독거노인 100가구에 나눔활동

입력 2017-05-21 21:23
편의점 세븐일레븐 경영주와 임직원 봉사단원들이 21일 서울 남대문 쪽방촌에서 한 주민에게 더위를 식혀줄 대자리를 전달하고 있다. 세븐일레븐 제공

편의점 세븐일레븐 경영주와 임직원 봉사단은 창립 29주년을 맞아 21일 서울 남대문 쪽방촌 독거노인 100가구를 방문해 대자리와 도시락 등을 전달했다. 명승민 세븐일레븐 상생협력팀장은 “창립 29주년을 맞아 그동안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뜻 깊은 나눔 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