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복합주거문화단지… 서울숲·한강 조망

입력 2017-05-18 17:34 수정 2017-05-18 18:23
대림산업 제공

대림산업은 서울 성동구 뚝섬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 3구역에 들어설 복합주거문화단지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를 다음달 분양할 예정이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공동주택과 업무시설, 판매시설, 문화집회시설로 구성된 복합주거문화단지다. 단지는 주거 2개 동과 프라임 오피스인 ‘디 타워’, 대림미술관에서 운영하는 미술관과 공연장이 결합된 ‘디 아트 센터’ 등으로 구성된다. 주거는 지하 5층∼지상 49층, 전용면적 91∼273㎡, 총 280가구 규모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35만 평 규모의 서울숲 공원과 남향의 한강 조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성수대교를 건너면 압구정동과 바로 연결되고 영동대교를 넘어서면 청담동과 이어지는 등 강남 접근성도 좋다.

서울숲과 한강 조망을 극대화하기 위해 특화된 설계가 적용된다. 세대 내부는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270도 파노라마 평면이 적용된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 도산공원 사거리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1833-8118).